자연생태/예술문화

도롱뇽과 놀아요

도롱뇽, 메뚜기, 반딧불이, 고라니, 그리고 제비 등 방문객의 친구가 되어줍니다. 
상수원보호구역과 수변구역으로서 지켜 온 자연생태가 어느 곳에서도 볼 수 없는 천예의 자연환경을 만날 수 있도록 여러분을 기다리고 있답니다. 
숲체험 / 자연물만들기 / 거미줄만들기 / 산에서살아남기 / 우렁이잡기 / 메뚜기잡아보기 / 누에관찰 등 자연에서 만나는 행복한 활동이 있지요. 

숲속탐험

엄마 나 잘 가고 있는 거지? 나의 나무는 어디에... 
기억을 더듬어 산길걷기, 뒷동산에 올라 나무와 숲의 생태를 관찰하고 느껴봅니다. 
바람 소리, 숲 향기, 푸르른 자연, 바람이 얼굴을 간질간질 오감으로 숲을 느껴봅니다. 
숲이나 자연을 자주 접하는 아이들이 성취감이나 행복감을 훨~~씬 더 많이 느낀다지요? 
아이들에게 자연을 접하게 해주는 것이 어른이 할 수 있는 최고의 선물이랍니다. 
# 가능시기 : 연중,    # 대상 : 유치부 ~ 성인,    #소요시간 : 1시간

물고기잡기

고래실은 자연 그대로의 것을 소중히 여깁니다. 
아이들에게도 가능한 인위적인 것을 배제하고 자연 그대로의 것을 누릴 수 있도록 준비합니다. 
물고기 잡기도 개울의 물 상태에 따라 물고기를 진행하려고 합니다. 
어느 땐 팔뚝만한 가물치가 잡기도 하고 어느 땐 피라미 한 마리 얻지 못할 때도 있습니다.  
그러나 그것으로 괜찮습니다. 아이들에겐 행위 자체에 의미가 있으니까요~

자연물만들기

솔방울, 나뭇가지, 콩, 옥수수, 누에고치, 나뭇잎 등 다양한 자연물을 가지고 작품을 만듭니다. 
로봇을 만들기도 하고, 집을 만들기도 하고, 새둥지를 만들기도 합니다.  숨겨진 솜씨를 발휘해 보세요.
# 가능시기 : 연중      # 대상 : 유치부~성인     # 소요시간 : 1시간

동네방네 마을여행

마을에는 아주 아름다운 저수지가 있답니다. 저수지 주변을 산책하는 기분이란 무릉도원이 따로 없지요. 
봄에는 들꽃이 만발하고, 여름에는 잣나무 숲 그늘에서 솔 향기를 느껴요. 가을에는 단풍구경, 겨울에는 얼음썰매를 즐길 수 있는 멋진 곳. 
- 옛기차길을 걷고 다리를 건너고 기차터널을 지나면서 기찻길의 역사와 역할을 배웁니다.  
지금은  자전거 도로가 되었지만 천천히 걸으며 남한강의 멋진 모습을 감상하며 예쁜 들꽃의 아름다움을 느껴봅니다. 
-물소리 길에서 남한강을 바라보며 산책하며 이름모를 꽃들에게 인사를 건넵니다. 
-고래실논두렁 겉기, 마을구석구석 산책하며 마을이 과거와 현재를 느껴봅니다. 
# 가능시기 : 연중      #대상 : 유치부~성인     #소요시간 : 1시간 30분
 

염색하기, 발도르프 작품 만들기

황토염색, 꽃물들이기 등 천연염색 합니다
발도르프 작품 만들기도 참 즐거운 작업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