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즐거운 비명이 여기저기 노래처럼 들립니다.
전통놀이체험으로 제기 만들기, 연날리기, 팽이치기 등 선조들의 지혜와 해학을 놀이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.
특히 봄에는 옛 소풍의 추억이 있는 ‘손수건 돌리기’ / ‘장기자랑’ / ‘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’ / ‘우리집에 왜 왔니’ 등 어른들의 어릴 적 향수를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놀이문화시간이 있습니다.
- 얼음썰매 : 논바닥과 저수지에서 탑니다.
물론 안전한 곳이며 타는 과정에서 지형과 얼음 물에 대한 안전과 상식을 배워나갑니다.
- 눈이 펑펑 아이들과 눈에서 뒹굴뒹굴~
부모님이 시골 할머니 댁에서 타고 놀던 비료포대로 눈썰매!
우리 아이들도 먼 훗날 가슴 시리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요.
¤ 가능시기 : 12월말 ~ 2월초 (기상에 따라서) ¤ 대상 : 유치부부터 ¤ 소요시간 : 1시간 ~
논에 풀장을 만들었어요.... 아주 촌스럽지만 안전하답니다.
바닥에 딱딱하지 않아 넘어져도 안전해요. 물은 청정지하수와 샘물을 사용해서 아주 깨끗합니다. 그리고 날마다 청소하고 새물을 받습니다.
여름에는 질울고래실논풀장 물놀이가 최고지요~~~^^
¤가능시기 : 6월~9월 중순 ¤ 대상 : 유아부터~~ ¤ 소요시간 : 2시간~
- 답비구 : 6개월 휴경의 논 위에서 볏짚이 깔려있는 논바닥에서 하는 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어느 정도 룰은 골프와 비슷하지만 발상자체가 다릅니다.
상업화된 놀이와 시골놀이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.
- 쥐불놀이 : 대보름 무렵 옛날에 하던 대로 실제 마을주민들과 함께 논두렁을 태우는 행사로 할 것입니다. (야간 쥐불놀이 가능)
- 시골놀이 : - 진영놀이
- 전기 없는 하루 밤 (우리 집은 발전소)
- 수렵도구 만들기 (새총, 활, 덧, 딱총)
- 뚝딱뚝딱 놀이방
- 연 만들기
- 팽이치기
- 윷놀이
- 추억의 기차 길 (영화, 귀신)